뮤지컬_레드북_차지연_김세정_조풍래
뮤지컬 ‘레드북’ 차지연(왼쪽부터), 김세정, 조풍래. 제공|아떼오드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창작뮤지컬 ‘레드북’(제작 아떼오드, 예술감독 송은도)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022년 1월 10일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개최에 앞서 20일 조직위원회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 15부문의 후보작(자)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작품상, 주연상(여자), 조연상(남자), 신인상(여자), 프로듀서상, 연출상, 음악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랐다.

‘레드북’은 400석 이상의 공연장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에 주어지는 작품상에 후보로 오른데 이어, 배우 부문에서 안나 역의 차지연이 주연상(여자), 로렐라이 역 조풍래가 조연상(남자), 안나 역 김세정이 신인상(여자) 후보에 올랐다.

또 박소영 연출가와 한경숙 프로듀서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의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출상과 프로듀서상 후보에 각각 올랐고, 양주인 음악감독은 음악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16 창작산실 올해의 뮤지컬에 선정되며 탄생을 알린 뮤지컬 ‘레드북’은 2017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였고 2018년 초연돼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작품상, 여우조연상, 연출상, 안무상을 수상했고, 2018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극본상을 받았다. ‘2018 더뮤지컬이 뽑은 올해의 창작뮤지컬’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았다. 이후 수정과 개발을 거쳐 3년만인 지난 6월부터 약 세 달간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후 온라인 중계로 관객을 만난 ‘레드북’은 최근 제15회 차범석희곡상의 뮤지컬 극본 부문 당선작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22년 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네이버TV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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