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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게임과 현실이 하나가 되는 모바일게임이 나왔다.
새로운 모바일게임 ‘월드 이코노미’(World Economy)는 유저들끼리 협업 및 경쟁을 통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조, 무역, 유통, 판매하는 등 현실세계와 매우 유사한 경영활동을 게임상에서 진행한다. 이 게임의 차별점은 게임속에서 획득한 광고제품을 현실세계에서 배송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대 300여개의 광고브랜드 및 상품을 게임속에 반영할 수 있다. 새로운 광고제품도 매주 업데이트돼 상위 랭킹 유저들에게 배송하고 있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은 유저간의 경쟁을 유발하여 유료 아이템 구매를 유도하고 있지만 ‘월드 이코노미’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달리 유저들끼리의 소통을 통하여 실제 광고상품을 획득하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착한’ 경제SNG 게임이다.
가상과 현실을 묶는 등 ‘월드 이코노미(World Economy)’을 개발한 S&J Soft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창궐의 어려운 상황에서 광고, 홍보, 체험 및 해외 판로 개척이 필요한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광고,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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