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피부 어워드’ 포스터. 제공|닥터지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피부 멘토링 서비스 ‘닥터지 피부 유형 테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말 이벤트 ‘바른 피부 어워드’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닥터지의 ‘바른 피부 어워드’는 닥터지 피부 유형 테스트를 통해 한 해동안 바른 피부 관리를 실천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고객 감사 이벤트다.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피부 유형 테스트는 다양한 피부 고민 지표를 통해 개인별 피부 타입을 분석해 주는 고운세상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피부 테스트 서비스다. 닥터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에만 참여수가 약 5만 건을 돌파, 현재까지 총 37만 건을 기록했다.

올해 닥터지의 바른 피부 어워드는 총 4개 부문으로 시상되며, 피부 유형 테스트에 참여한 고객 중 피부가 가장 좋아진 고객을 위한 ‘상상 그 이상,’ 최다 참여를 기록한 고객을 위한 ‘열정에 감동했상,’ 닥터지 피부 유형 테스트의 37만번 째 참여자에게 주는 ‘운명의 데스티니상,’ 그리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확인한 고객을 위한 ‘응원해요 항상’등이 준비됐다.

시상한 고객들에게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닥터지의 대표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각 경품은 닥터지의 대국민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인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케어’ 3-STEP)에 따라 수상자별 피부 타입에 맞는 3종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닥터지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며 신규 고객부터 기존 고객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한 특별 이벤트 ‘바른 피부 일상의 주인공 찾기’도 함께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까지 피부 유형 테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들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매일 5명씩 추첨).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오는 1월 3일 홈페이지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고객의 피부 건강을 위해 피부 테스트와 분석, 나아가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방위적인 스킨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닥터지 피부 유형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피부 유형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춘 추천 성분과, 올바른 식생활 등 1:1 스킨 멘토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피부 고민을 상담할 수 있도록 AI 챗봇 ‘멘토G’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피부 건강 테스트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스킨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새로운 피부 건강 테스트를 체험하고 피부 건강 관리를 독려하는 이색 사내 이벤트 ‘피부건강 체육대회’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전원에게는 각.보.자 3종 키트를 제공하고, 피부 건강 점수가 향상된 직원에겐 백화점 상품권 등 특별 선물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피부 건강도 함께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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