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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이경규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이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11일 서울 모처에서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김지민, 신지 등 다양한 하객들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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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과 김영찬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의 열매를 맺게 됐다. 공개된 본식 사진에서 이예림과 김영찬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이예림의 아버지이자, 김영찬의 장인인 이경규도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주례는 이덕화가 맡았고, 1부 MC는 붐, 축가는 KCM이 불렀다. 2부 MC는 정범균, 축가는 이수근-김준현, 박군, 조정민, 조혜련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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