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LG유플러스,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 연다(1)
고객이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을 방문해 디즈니+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LG유플러스가 전국 2100여개 U+매장에서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 가까운 매장 어디서나 ‘디즈니+’를 직접 써볼 수 있도록 해 자사의 ‘찐팬’ 확보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인 셈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직영점 및 대리점 실내외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콘셉트로 꾸미고 내부에 글로벌 OTT ‘디즈니+’의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공간은 기본적으로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IPTV ‘U+tv’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방문객들은 단순 콘텐츠 체험을 넘어 ‘디즈니+’ 핫키가 적용된 전용 리모컨과 IPTV 메뉴화면 등을 탐색할 수 있다. 현장에서 바로 서비스에 가입할 수도 있다.

일부 매장에선 서비스 체험과 함께 다채로운 콘셉트 공간도 제공한다. 콘셉트 공간은 △극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디즈니+’의 영상·음향 효과를 극대화한 홈시네마존 △PC주변기기, 생활 소형가전, 휴대폰 액세서리, 키즈용품, 유니폼 등 60여종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 및 캐릭터 이미지와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이다.

최근에는 스키장에도 ‘디즈니+’ 체험존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2일까지 한 달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현장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공간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이용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매장 뿐만 아니라 스키장,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과 같은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본격화한 글로벌 OTT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디즈니의 영화와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들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kmg@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