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방송서 밝힌 이상형 "제시카 알바...베이글녀 좋아해"
    • 입력2021-12-02 15:01
    • 수정2021-1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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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38)와 열애 중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3) 감독이과거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의 소속사 IHQ는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 쯤 교제를 시작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규혁은 2015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착한 여자면 된다”고 했다가 MC들이 추궁하자 “얼굴도 예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랑 대화가 잘 되고 우리 부모님이나 가족을 좋아해주면 좋겠다”면서 연예인 중에서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규혁과 절친한 DJ DOC의 김창렬이 VCR에서 “형은 이쁜 여자 좋아한다. 베이글녀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낸 손담비는 배우로 전향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iHQ 예능 ‘언니가 쏜다’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이규혁은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을 보유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은퇴 후 2016년 스포츠토토 빙상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지만 한국동계영재스포츠 센터의 전무이사직을 맡으며 ‘최순실 게이트’ 당시 최서원의 조카 장시호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불명예스럽게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요식업계에 진출해서 쇠고기 요리점 ‘규가든’을 운영했고 9월 28일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전속계약하고 긴 공백 끝에 빙상계로 돌아왔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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