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2015804486_1_20211130203203137

202111302015804486_2_20211130203203159

202111302015804486_3_20211130203203176

202111302015804486_4_20211130203203199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최수영(31)이 낙엽지는 가을을 만끽하는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근해보이는 갈색 테디베어 코트와 트레이닝복, 운동화 차림의 최수영이 카페에 앉아있거나 낙엽을 밟으며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갈색 코트는 명품 M사 제품으로 약 48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곰돌이를 연상케하는 두꺼운 코트에 초록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키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프로모델을 방불케해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

한편 배우 정경호(38)와 수영은 9년째 공개연애 중인 최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출연을 확정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