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걸그룹 레이디티 임효라, WBFF KOREA 2021을 제대로 저격하네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킨텍스 = 이주상기자]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열린 ‘WBFF KOREA 2021’ 디바 커머셜 모델 부문 우승을 차지한 걸그룹 레이디티의 멤버 임효라가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오파드 문양의 모노키니를 입고 무대에 선 임효라는 170cm의 큰 키와 화려한 용모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넘사벽의 매력으로 디바 커머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임효라는 지난해 한국 뷰티 산업을 세계에 전파할 목적으로 열린 ‘2020 미스 글로라이즈 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미스 선(善)과 함께 인기상을 받아 미모와 재능을 인정받았다. 임효라는 황인주, 연예진, 안나와 함께 4인조 걸그룹 레이디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각종 골프장 행사를 통해 퍼포먼스를 펼쳐 국내 최초로 ‘골프 걸그룹’이라고 불리고 있다. 임효라는 가수 활동 외에 방송, 행사, 광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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