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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진석 차장이 25일 외식업 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자영업자들의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자, 음식점·카페 등 영업자의 자율적인 방역 관리 강화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42만900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유행 뒤 최다 규모를 기록한 전날(4115명)보다 177명 줄었으나, 역시 4000명에 근접해 두 번째로 많았다.
위중증 환자를 비롯해 1020 세대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식약처는 자영업자가 자체적으로 방역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대한제과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석 차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방역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겨울철 밀폐된 환경과 연말연시 모임이 늘면 확진자가 더욱 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자는 주기적 환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자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주점·바 등 음식점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 중이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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