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1년5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화사가 화보인듯 화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사진을 공유했다.


타워주차장 입구에 서 포즈를 취했는데 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화사는 20일 자신의 SNS에 "YES 빛"이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와 하늘색으로 톤을 맞춘 의상을 선보였다.



연하늘색 줄무늬 남방, 하얀색 트래이닝복 바지, 흰 운동화, 흰 가방에 얇은 레이스 소재의 브라렛이 슬쩍 드러나는데, 화사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려 요염하기 보다는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한다.


한편 화사는 오는 24일 두번째 싱글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로 컴백한다. '길티 플레저'는 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즐거움을 느끼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암어빛'(I'm a 빛)으로 화사가 직접 가사를 썼다. 화사는 이번 앨범에서 '블레스 유'(Bless U)를 통해 작곡에도 참여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화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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