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15kg 감량에 성공한 뒤 고혹미 넘치는 화보를 촬영해 주목 받았다.


홍현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패션잡지 하퍼스바자와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안타티카의 진청록 패딩점퍼에 같은 컬러 롱부츠를 신은 모습으로 늘씬한 비주얼이 눈을 의심케했다.


홍현희는 "하퍼스 바자 12월호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티카 1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화보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직으로 쫙 편 머리에 짧은 앞머리를 내려 앳되 보이는데다 눈꼬리를 올린 스모키 화장은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홍현희의 변신에 배우 한지민은 하트를 그리며 감탄했고, 송은이도 박수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


한편 홍현희는 2세 준비를 위해 감량에 도전,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홍현희는 MBC'전지적 참견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TV조선'와카남'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홍현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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