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지앤비시스템(주)(대표 박인규)가 제공하는 재무/회계/IT WEB 통합 솔루션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 업체는 IT 업종에서 실력을 쌓은 최고 전문가들이 2005년 설립한 재무·회계·IT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이다.
자동회계처리장치로 특허를 취득하고 중견/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경리 업무 지원 솔루션 ‘경리UP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회계 업무를 지원하는 ‘아이큐브’,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최적화된 세무/회계/인사노무 솔루션 ‘이편한실버’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경리UP다’는 통합 계좌, 급여대장, 명세서, 거래처 관리, 현금출납부 반영,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매출·매입 현황, 세무 신고 납부금액 미리보기, 4대 보험 등 경리 업무 기능을 자동화했다.
경리직원 고용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경리 업무에 대한 부담감 없이 복잡한 경리 업무를 쉽고 빠르게 수행하면서 업무량과 자료 취합 시간 절감, 편리성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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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지앤비시스템은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로 ERP 업계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No1. 재무·회계·IT 서비스 기업으로 우뚝 섰다.
ISO 9001/14001 인증과 나이스디앤비 기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역량 우수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20~21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일환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의 매출 효과를 높이는 ‘배달 플랫폼 매출 관리’ 및 ‘소셜 오픈마켓 매출 관리’ 솔루션, 부동산 중개 사무실용 인터넷 등기 열람 발급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2021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을 수상한 박인규 대표는 “중소 상인들에게 ‘경리UP다’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률을 높이고자 박희영 서울경제연합회 이사장, 단국대 창업지원단 백두옥 초빙교수 등을 임원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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