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한효주가 한지민의 마흔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한효주는 한지민의 생일인 11월5일 0시에 맞춰 자신의 SNS에 둘이 함께 한 생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파란색 비니에 줄무늬 셔츠를 입고 생일초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꼭 닮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이 담겼다.



단풍이 곱게 물든 공원에서 한효주가 한지민을 향해 손 하트를 그리며 앙증맞게 미소짓는 사진도 웃음을 짓게 했다.


한효주는 "생일 축하해요. 지민언니. 언니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따뜻한 사람이야.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이 담겼다.


두 사람은 B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동료이기도 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효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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