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측 "성희롱·성추행 사실무근…해당글 작성자 고소"[전문]
    • 입력2021-10-27 08:29
    • 수정2021-10-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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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박군 측이 성희롱,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 측은 2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해당 게시물의 주장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성희롱, 성추행을 행한 사실이 없다. 이와 관련해 법률사무소 범우를 선임해 26일 오후 서울강남경찰서에 게시물 작성자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장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번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에 관한 고소를 비롯한 박군의 모든 법정 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도 업무방해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가수 P가 건실한 청년으로 이미지가 포장돼 있지만 그는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 글은 빠르게 온라인으로 퍼졌고, 가수 P로 박군이 지목됐다. 하지만 박군 측은 사실무근이며 의혹을 제기한 작성를 고소했다.

이하 박군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박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토탈셋입니다.

먼저 박군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박군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 및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전달드립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박군은 가수 생활에 성실하고 진실되게 임해 왔으며 해당 게시물의 주장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성희롱, 성추행을 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률사무소 범우를 선임해 지난 26일 오후 서울강남경찰서에 게시물 작성자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당사는 이번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에 관한 고소를 비롯한 박군의 모든 법정 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도 업무방해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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