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 "지금은 100점 만점에 50점, 계속 채워나가야죠"[SS인터뷰]
    • 입력2021-10-22 08:00
    • 수정2021-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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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 ]“지금은 100점 만점에 50점, 계속해서 채워나가고 싶어요.”

진영(본명 정진영·29)이 KBS2 월화극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가 된 진영은 ‘경찰수업’에서 천재 해커이자 인생 처음으로 경찰이라는 부푼 꿈을 가지고 경찰대학교에 입학해 교수이자 형사인 유동만(차태현 분)과 공조 수사를 벌이는 학생 강선호로 분해 열연했다. 2011년 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로 데뷔해 이제는 어엿한 연기자로 우뚝 선 진영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진영은 “소집해제 후 첫 작품인지라 많이 긴장했지만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하셔서 즐겁게 끝냈다. 극 초반에는 어깨가 무거웠다. 시청률 등 스코어도 많이 신경쓰였다. 그런 부담감, 책임감을 많이 내려놓고자 했다. 스스로 스코어에 연연하지 말자고 되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몰랐는데 전역 후 주변분들이 목소리가 달라졌다고 하더라. 얼굴 선이 굵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냥 세월이 흘렀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수업’에서는 함께 캠퍼스 로맨스를 그렸던 정수정(오강희 역)과의 호흡도 빛났다. 진영은 “(정)수정씨가 너무 착하고 나잇대도 비슷했다. 함께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연기를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 ‘경찰수업’에서 그와 로맨틱한 키스신도 화제가 됐다. 진영은 “(키스신을)어떻게 해야할까 했는데, 최대한 풋풋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현장에서는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였을 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진영은 “이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당찬 각오도 밝혔다. 이어 “비슷한 캐릭터를 많이 해왔다. 예를 들면 전쟁 영화의 역동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다. 주변에서 싸이코패스 역할도 잘 할것 같다고 하는데 저도 하고 싶다. 스릴러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에서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훌륭한 능력을 드러낸 바 있다. 진영은 “음악 작업은 이제 저의 한 부분이다. 제 감정을 공유하고 생각을 전하는 게 다 담겨져있다. 진영의 공유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수업’에서 점수를 묻자 “100점 만점에 50점”이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진영은 “앞으로 그 반을 채워가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면서 “진영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 원동력은 팬 분들”이라면서 “팬카페에 자주 들어간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한분 한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해야지 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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