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미니 6집 ‘THRILL-ING’ 초동 52만 장 돌파(210816)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며 ‘하프 밀러언셀러’에 등극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발매된 더보이즈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이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누적 음반 판매량) 약 52만 장을 돌파, 데뷔 첫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초동 판매량은 앞서 발매된 미니 5집 ‘체이스(CHASE)’ 와 비교해 약 2.5배 증가한 수치로 더욱 값진 성과다. 또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초동 기간 내내 1위를 굳건히 지키며 8월 컴백 대전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그룹이다.

지난 9일 미니 5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를 발표한 더보이즈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벅스 1위, 멜론 8위, 유튜브 뮤직 10위 등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6개 수록곡 전곡이 실시간 차트 내 모두 진입하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보였다.

또한 브라질, 칠레, 멕시코, 싱가포르 등 해외 16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송 차트 1위와 더불어 총 36개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 역시 입증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9일 신곡 ‘스릴 라이드’를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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