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_기자간담회 (1)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아스트로(ASTRO)가 신보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2일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한다. 이날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진진은 “팬분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을 위해 빨리 돌아왔다”며 4개월만 초고속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디스코 기반의 펑키한 비트가 돋보이는 즐거운 업 템포 팝곡이다. 아스트로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MJ는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도 담았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에는 차은우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문빈, MJ, 진진, 윤산하, 라키 또한 다양한 수록곡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빈은 “6년간 함께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참여해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저희 음악으로 세상을 즐겁게 ‘스위치 온’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다.

‘스위치 온’은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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