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베르토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

사진 |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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