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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선수들을 대표해 포토콜에 참여한 강태영, 엄재웅, 김주형, 이재경, 이지훈, 최민철, 허인회, 문경준. 제공|한국프로골프협회

[스포츠서울 | 양미정 기자]‘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장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1. 7206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35.셀러비), 2019년 ‘초대 챔피언’ 이재경(22.CJ온스타일),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김주형(19.CJ대한통운),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문경준(39.NH농협은행)과 허인회(34.BONANZA)를 포함해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소속 선수 최민철(33), 엄재웅(31), 강태영(23)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최민철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우성종합건설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선수들 모두 최고의 플레이로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성공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여덟 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201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시즌 개막전으로 펼쳐지기도 했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열리며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JTBC골프와 JTBC골프 앤 스포츠, 최종라운드는 JTBC와 JTBC골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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