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17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윤계상의 연인은 2010년대 말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이다.


다음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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