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이 ‘유스케’에 뜬다.

8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속 가상그룹 스파클링이 11일 밤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드라마 ‘이미테이션’ 내 가상 그룹인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역 보이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 성화, 산과 배우 이수웅이 배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유스케’에 출격해 신곡 ‘다이아몬드’(DIAMON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부캐’(부캐릭터)로 변신한 네 멤버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팬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확실한 임팩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최근 ‘피식대학’, ‘매드몬스터’ 등 부캐와 신선한 세계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미테이션’ 또한 새롭게 표현한 아이돌 세계관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며, ‘유스케’는 ‘이미테이션’ 방송 후 밤 12시3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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