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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최지우(46)가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딸과 함께 오손도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의 최지우는 땅바닥에 주저앉아 풀을 만지고 있는 딸의 옆에 나란히 쪼그리고 앉아 다정하게 보살피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SNS를 통해 ‘늦깎이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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