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가수 홀랜드와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홀랜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는가 하면 장난기 있는 표정도 지으며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끈 민소매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예리의 비주얼도 눈길을 모은다.


홀랜드는 2018년 데뷔한 가수로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홀랜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하트 이모티콘, 예리와 찍은 사진을 올려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예리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에서 홍채리 역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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