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손연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장기용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장기용 측이 해명했다.

28일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씨는 손연재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일축하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커뮤니티에서는 4주 전 장기용과 손연재가 같은 날 부산의 바다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며 일명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바다에서 찍은듯한 구도로 보이는 사진이 장기용과 손연재 SNS에 각각 올라와 의심을 산 것.

하지만 장기용 측의 빠른 해명으로 커뮤니티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26일 첫방송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혜리와 함께 출연 중이며,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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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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