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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훈훈한 외모와 조각 몸매로 유명한 스타 트레이너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6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된 최성조는 공개된 화보에서 40대에도 간이 짭잘하게 밴 고등어같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차승원 트레이너로 방송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탄 최성조는 ‘간고등어 코치’로 알려지면서 운동, 다이어트 관련 책 출간과 함께 ‘출발드림팀’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성조의 ‘서머 픽’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맥스큐 화보 촬영을 통해 15년 동안 한결 같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물론 여름 몸짱 변신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다.

최성조는 “대세 남성잡지인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을 장식해 영광”이라면서 “이번 촬영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운동에 매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조는 이번 6월호에서 여름 추천 스포츠와 자신만의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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