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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진재영이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쿠바 여행을 추억했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인데 많이 노올랬쬬옹? 한국 사람 맞아요. 누가 쿠바 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 여자보다 더 쿠바 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 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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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어 “네. 다시 기미와 바꾼 데도 저는 쿠바행 티켓을 선택할 거예요”라며 아름다웠던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지인을 방불케하는 구릿빛 건강한 피부에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진재영이 쿠바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쿠바 거리에서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장난스레 시가를 물고 있는 등 밝은 표정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이 자유로워 보인다.

한편 1995년 CF로 데뷔한 진재영은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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