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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비떼 코롱 포르테. 제공|메종 프란시스 커정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의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이 브랜드 베스트 셀러인 아쿠아 포르테를 더욱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코롱 포르테 컬렉션(Cologne forte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코롱 포르테 컬렉션은 포르테 오 드 퍼퓸의 뛰어난 지속력과 오 드 뚜왈렛의 상쾌함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롱 래스팅 코롱(long-lasting Cologne)이다. 싱그러운 베르가못 시트러스를 베이스로 머스크, 플로럴, 프루티 향조를 각각 더해 다른 매력의 세 가지 향과 컬러로 선보였다.

아쿠아 유니버셜 코롱 포르테는 머스크, 시트러스 향으로 화이트 플라워의 순수함과 광채, 순백색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탈리아 베르가못 에센스, 불가리아 로즈의 에센스와 어우러져 청량함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아쿠아 비떼 코롱 포르테는 플로럴 시트러스 향으로 화창하게 내리쬐는 햇살의 상쾌함과 절정의 태양이 내뿜는 관능적인 광채, 그리고 온몸을 휩싸는 뜨거운 공기를 표현했다. 인도산 샌달우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산 만다린, 칼라브리아 베르가못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 아쿠아 셀레스티아 코롱 포르테는 시트러스, 프루티 계열로, 파란 바다와 푸른 하늘이 끝없이 맞닿은 지평선에서 영감받아 밝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집트 재스민과 프랑스산 미모사의 조화가 밝고 경쾌한 물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이번 신제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판매가는 70ml당 26만8000원이다.

한편,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만든 니치 향수 브랜드로 ‘향수 옷장’ 컨셉 아래 다양한 취향과 상황에 어울리는 최고급 니치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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