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에스파(aespa)가 5월 중에 컴백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에스파가 5월 중에 컴백한다. 정확한 컴백 일정은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짧은 기간 내 억뷰 기록을 세웠다. 또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지방시(Givenchy)의 2021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미국 매체 피플이 선정한 ‘2021 이머징 아티스트’에 뽑히는 등 데뷔부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 존재하는 아티스트 멤버와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아바타 멤버가 현실과 가상의 중간 세계인 디지털 세계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성장한다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에스파에는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이 속해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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