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보영이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SNS를 개설했다.


26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인스타그램"이라고 적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내추럴한 분위기로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영만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묻어난 모습이다. 이 게시물은 공개된 지 17시간 만에 좋아요 16만 5000개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계정 소개란에는 "BH엔터테인먼트와 박보영이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입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박보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공식 SNS에 "#박보영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며 박보영의 SNS 개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박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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