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사진| 빙그레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빙그레는 요플레가 ‘2021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는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안심 문화 정착 및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0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구매활동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지수화하고, 품질과 사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1위 브랜드로 요플레를 선정했다.

1983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요플레’는 국내 요거트 시장의 대표 브랜드다. ‘요플레 오리지널’을 비롯 국내 최초 프로틴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 프리미엄 원물이 담긴 ‘요플레 토핑’ 등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요플레 오리지널은 100% 국내산 딸기와 71%가 넘는 풍부한 원유 함유량, 컵당 500억 마리가 넘는 살아 있는 유산균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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