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성령이 상큼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의상도 완벽합니다. 쇼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들 정말 얼마 만인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에 세일러컬러의 셔츠와 바지에 자켓을 걸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화려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에 한국 나이로 55세인데도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미모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정치 시트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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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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