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화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 티와 셔츠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진화는 함소원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약 3년간 출연했지만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달 하차했다. '아내의 맛' 제작진도 조작을 인정하며 지난 13일 시즌을 종료, 양측 모두 모두 불명예스럽게 퇴장했다. 이후에도 진화의 신분 조작 의혹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식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함소원은 자숙하지 않고 자신의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하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진화 역시 비슷한 방향인 모양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뒀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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