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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만 17세 공격수’ 마테우시 무시알로프스키(폴란드)를 소개하며 ‘리버풀의 원더키드’라고 소개했다. 또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리버풀의 메시’가 될 자격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시알로프스키는 지난 A매치 휴식기에 1군 수장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휘 아래 성인 팀에 합류해 훈련했다.
측면 공격수를 주포지션으로 하는 무시알로프스키는 폴란드 유소년 팀 ‘UKS SMS Lodz’에서 성장했다. 특히 유스 무대에서 88경기를 뛰며 무려 133골을 터뜨렸다. 애초 아스널이 그를 주시했으나 지난해 여름 최종적으로 리버풀의 손을 잡았다.
‘기브미 스포츠’는 ‘10대 무시알로프스키는 2선 어느 곳에서나 뛸 수 있다’며 ‘피르미누~살라~마네 라인이 올여름 해체되면 그를 1군에 집어넣는 게 이상적일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리오넬 메시처럼 작은 키에도 빠른 발과 기술을 겸비한 그의 재능을 언급했다.
실제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본 무시알로프스키의 플레이는 메시와 매우 흡사한 면이 있었다. 2선 좁은 공간에서도 기민한 몸놀림으로 공을 따내고 상대 수비 동선을 무너뜨리는 영리한 드리블 돌파, 골 마무리 능력까지 돋보였다. 그는 최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난 공간을 발견하면 득점까지 노력한다. 평소 메시의 득점 영상을 많이 봤는데 나 역시 그처럼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드리블부터 득점까지, 리버풀의 메시? ‘17세 원더키드’ 등장에 ‘환호’ (https://www.youtube.com/watch?v=TER9yJ3WVdY)| 제공 | 유튜브 |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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