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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중인 ‘슈퍼 손’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27)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로2020 도전을 마친뒤 토트넘에서의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는게 최근 언론의 보도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오는 6월 열릴 유로2020에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의 우승을 위해 전력투구한 뒤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케인은 올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현재 EPL 6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EPL에서도 할 일이 남아 있다. 케인은 유로2020에서 결판이 날때까지 자신의 계획을 유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A매치 51경기에서 32골을 기록중인 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 케인은 “현재 2022월드컵 예선경기와 토트넘의 남은 시즌, 그리고 유로2020에 모든 촛점이 맞춰져 있다. 여러 루머나 추측은 내 실력 발휘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케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골을 넣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득점왕에 올랐다.
케인은 “유로 2020에 집중하는 것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 19로 인해 1년 연기된 유로2020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 달간 유럽 11개국 12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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