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찐우정을 인증했다.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라산에서 기도해 준 신현지 고마워~ 그리고 HAPPY BIRTHDAY TO YOU"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신현지가 한라산 정상에서 송혜교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담겼다. 송혜교 역시 신현지의 마음 씀씀이에 화답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신현지도 앞서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15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김현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선택했다. 신현지는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 우승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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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혜교·신현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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