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김송이 갱년기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송은 “43세에 아들 선이를 낳았다”라며 “선이랑 놀아주기가 굉장히 힘들더라. 갱년기를 겪다 보니깐 선이가 노는 것만 보더라도 굉장히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송은 “요새 선이 태어난 모습을 보니 갱년기다 보니깐 눈물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신애라는 “엄마가 편안해야 한다”며 갱년기를 공감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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