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임영웅은 이름은 홍콩영화 '영웅본색'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10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식스가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배우 박성웅을 만난 모습을 담은 '영웅뽕색'을 공개했다.


이날 트롯맨들은 모두 트렌치코트를 입고 이쑤시개를 입에 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저희 아버지가 '영웅본색'을 좋아하셔서 제게 '영웅'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MC 붐이 놀라며 "본명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할 뻔 했다. 본명 맞다"고 답했다.


액션 연기에 열의를 불태우던 트롯맨들은 박성웅에 이어 영화 '신세계', '베테랑' 등 많은 영화에서 활약한 김선웅 무술감독이 등장하자 환호했다. 이들은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격투신에 도전했다.


박성웅과 김선웅의 액션연기 시범에 임영웅과 이찬원은 즉흥 연기로 대결을 피해 폭소를 안겼다. 임영웅이 이찬원과 액션 연기에서 낙법까지 선보이자 박성웅은 "낙법 좋았어"라 고 칭찬했다.


총격신 시범에 '영웅뽕색' 멤버들은 총격신에 나서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교시에서 박성웅은 뽕6의 무대를 자기중심적으로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위로 임영웅을 선택해 임영웅이 배우 의자를 선물받았다. 박성웅과 임영웅이 '서시' 듀엣을 선보였다.


트롯맨들의 영웅뽕색 리허설이 시작되자 박성웅은 이들의 리허설을 꼼꼼하게 살펴줬다. 특히 임영웅이 시범을 보이자 "맞아 이게 내가 원하는 연기야"라며 활짝 웃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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