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YONHAP NO-3040>
사진|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424명)보다 26명 줄면서 지난 2일(344명) 이후 사흘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8명 늘어 누적 9만163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다시 내려와 최근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일(2월 27일∼3월 5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5명, 355명, 355명, 344명, 444명, 424명, 398명이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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