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맛남의 광장' 배 우 정준호가 남달랐던 인기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설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맛남의 광장'을 찾은 이날 게스트 정준호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입담을 터뜨렸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대해 양세형이 "코가 높으니까 코밑에 그림자가 져있다"라며 감탄하자, "그때 당시 연애편지를 한 달에 몇 백통씩 받았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에게 "형은 공감 안 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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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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