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김태희의 미모가 여전히 눈부시다.

김태희는 지난 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내 세트장인데도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 핫팩 소중히 손에 꼭 쥐고 촬영했다”라며 “지난겨울, tvN ‘하이바이, 마마!(하마마)’ 촬영 땐 오래간만의 작품이라 신나서 추운지도 몰랐던 것 같은데, 어서 날도 풀리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지난 과거를 추억했다.

김태희

김태희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검은색 슈트를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세련되면서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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