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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정승현 구성윤 조규성 등 14명의 김천 상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3일 20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 14명을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줄곧 뽑혀온 골키퍼 구성윤(대구)과 수비수 정승현(울산)이 합격했고, 공격수 조규성(전북)도 이름을 올렸다. 김주성(서울), 연제운(성남), 하창래(포항)을 비롯해 박상혁(수원) 명준재(수원) 유인수(성남) 정현철(서울) 최준혁(광주) 강정묵(서울 이랜드)이 이름을 올렸다. 또 2000년생 서진수(제주)와 2001년생 권혁규(부산)도 최종 합격했다.
이들 14명은 오는 5일 한 차례 교육을 받고, 다음달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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