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한장 손에 쥐고 미국행' SD스카우트 남궁훈의 톡톡 인생역정[SS영상]
    • 입력2021-01-25 21:11
    • 수정2021-01-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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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이 계약했다. 4년 2800만달러(약309억원) 개런티 계약. 연봉은 700만달러(약77억원)다. 역대최고 포스팅금액으로 샌디에고는 키움에 이적료 500만 달러까지 부담한다. 총 투자액은 3300만달러(억365억원).


남궁훈은 샌디에이고 구단의 아시아지역 스카우트다. 지난 2012년부터 스카우트로 김하성을 지켜봤고 꾸준히 리포트를 작성했다. KBO기록도 MLB 구단에서 주요 잣대가 되며, 그의 보고서는 김하성을 평가하는 기반이 됐다.


남궁훈은 덕수고 졸업후 두산 유니폼은 입은 선수출신이다. 두산에서 방출된 후 미국 독립리그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우연처럼 샌디에이고 스카우트를 만나며 인생의 전환을 맞이했다.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운명은 스스로 만들었다.


부산 구덕구장에서 나눈 커피 한잔과 세시간의 대화. 그때 받은 명함 한 장, 그리고 무작정 도미. 미국 현지에서 외면받은 상황, 이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옛동료 니코스키, 이후 이어진 애리조나 캠프에서의 혹독한 테스트, 그리고 스카우트 10년만에 일궈낸 김하성 영입.


영상 속 남궁훈은 마치 영화같은 자신의 인생역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실패 이후에도 당당하게 부딪히며 개척해 온 발걸음이 그 길에 새겨져 있다. kenny@sportsseoul.com




기획/ 길성용 객원기자, 영상/편집/글 배우근,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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