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입국' 에이미, 1600만원대 명품백도 이슈...어떤 행보 걸을까[SS톡]
    • 입력2021-01-21 14:24
    • 수정2021-01-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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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에이미를 향한 관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활동 재개 가능성 여부는 물론 그가 입국하며 들고 온 가방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20일 에이미는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이미는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2015년 12월 추방돼 약 5년 만에 고국 땅을 밟은 것이었다.


공항에 들어선 그는 취재진을 향해 90도로 인사하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가족들 만날 생각에 기쁘게 왔다"며 "가족과 있고 싶고 새 출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그의 지인이 "따로 계획은 없다.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대신 전했다.


에이미는 털 모자에 목도리, 두꺼운 아우터를 입고 짐을 한가득 실은 모양새였다. 그의 치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가방으로, 에이미의 가방은 에르메스 버킨백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라인 중에서도 최고가로 유명한 이 명품백 라인은 35사이즈가 국내 매장 가격 기준으로 약 1600만 원에 달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돼 돈이 있어도 못 사는 가방이라고 불리기도.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셀럽으로 발돋움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데이어 집행유예 기간에 졸피뎀까지 투약, 출국명령 처분을 받으며 추락했다. 2019년에는 "모든 프로포폴은 남자 연예인 A 씨와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에이미는 스스로 오점을 만들며 추락, 대중의 기억에서 잊혀진 스타였지만 수많은 취재진을 공항으로 끌어들이며 여전한 이슈메이커임을 입증했다. 활동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재개 가능성이 없진 않은 것으로 그가 지울 수 없는 과오와 어떤 동행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의 "새 출발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가 어떤 의미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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