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비와 손담비가 같은 목걸이를?'


가수 겸 배우 비와 손담비가 똑같은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화제다.


비는 지난 10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 때 맨 몸에 검정 재킷과 팬츠를 걸치고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목에 걸린 화려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비보다 앞서 지난해 12월29일 열린 2020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같은 목걸이를 착용했다. 이날 가슴선이 드러나는 블랙 슬립 드레스 차림에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까지 매치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자태가 더욱 돋보였다.


비와 손담비가 착용한 목걸이는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에게 포착됐다. 두 사람이 착용한 목걸이는 '프레드'(Fred)의 포스텐 네크리스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가격은 무려 7146만원으로 알려졌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위), 유튜브 'Golden Disc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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