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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이시영의 세 살 배기 아들 조정윤과 그의 남편 조승현 씨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시영의 일상을 다뤘다.

산악 잡지 ‘월간 산행’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이시영은 등산 화보를 촬영했다. 이시영의 매니저는 “‘월간 산행’에서 연예인이 표지 모델로 선정된 건 처음”이라며 “1월호로 쓰는 거라서 산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화보 촬영뿐 아니라 등산을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다. 남다른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인 이시영은 이날 특히 그의 아들 조정윤이 방송에 출연했다. 이시영 아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시영의 매니저는 “(조)정윤이가 너무 예쁘다. 말도 예쁘게 한다. 비타민 같은 느낌”이라며 “누나 집에 자주 가게 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시영 아들의 모습을 본 전현무 또한 “오늘 이후로 연락이 많이 갈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또한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 씨도 출연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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