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50kg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거의 없음.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 보이는 척 하는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다는 거"라고 적었다.


이어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컴플렉스 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 줄걸"이라며 자성의 목소리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발레복을 입은 자신을 게재했는데,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수한 미모와 가녀린 각선미도 돋보인다.


한편 배다해는 유튜브 채널 '배다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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