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정승현(울산 현대) 구성윤(대구FC) 김지현(강원FC) 등 김천 상무 2021년 1차 서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남자축구 부문은 총 40명이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1994년생인 정승현, 구성윤을 비롯해 연제운(성남FC)도 1차 합격자가 됐다. 일찌감치 입대를 선택한 올림픽대표팀 대표 공격수 조규성(전북 현대)도 포함됐다.

최종 합격자는 추후 진행될 체력측정, 신체·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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