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영화 ‘원더랜드’가 넷플릭스행을 고민 중이다.

22일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원더랜드’ 공개는 논의되긴 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원더랜드’가 한국,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콜’도 넷플릭스행을 택한 바 있다.

그러나 ‘원더랜드’의 경우, 한국과 중국 시장은 극장 상영을 염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자,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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