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 올해는 장마철도 예년에 비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각종 대비책은 물론 ‘장마철 잇템’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휴가 전 차량 점검 및 관리가 아닐까 싶다.


본격적인 차량 관리는 정비업체를 선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좋은 기술력과 장비는 기본이고, 언제든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정신 또한 필수 체크 항목인데, 서울 강서구의 ‘쌍용자동차 강서정비서비스센터’가 대표적이다.


‘쌍용자동차 강서정비서비스센터’는 쌍용자동차뿐 아니라 수입차 수리 전문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 내 인지도와 신임을 꾸준히 받으며 최근 스포츠서울 ‘2019 소비자 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예전 상호명은 ‘현대미라클모터스’로 고객들의 높은 신임을 기반으로 2018년부터 쌍용자동차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공식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로 우뚝 섰다.


우선 강서구를 대표하는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로 수용성 전용 부스장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자사 직원들이 새 차량에 가까울 정도로 복원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쌍용자동차 강서정비서비스센터’ 장재홍 대표는 “지금까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다 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또 받은 거 같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발전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