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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2018년 모바일 기대작 ‘킹덤M‘이 10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는 신작 킹덤M이 10일 화요일 오전11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킹덤M은 무림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악인들을 물리치며 거대한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MMORPG다. 모델 조연주(한화치어리더)가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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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M은 지난 6월 21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이미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6월 14일부터 원스토어 등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킹덤M의 핵심 시스템인 ‘신기시스템’은 게임 내 던전 및 이벤트 등을 통해 활성화시켜 육성하며 보스들의 특성에 맞게 스킬을 교체해 사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장비의 속성이 좋을 경우, 기존에 착용한 장비에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보스파밍으로 게임에 몰입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가 직접 방파를 생성해 키우고 다른 문파와 방대한 영지를 놓고 벌이는 거대전투 시스템인 ‘방파영지’, 캐릭터간의 ‘결혼’, ‘파티던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풍부해 유저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대규모 전투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혼갑시스템 등 성장에 따라 다른 이용자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점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노블게임즈의 김준태 대표는 “모바일RPG 기대작 킹덤M을 기다려 주신 이용자들을 위해 최대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게임 환경과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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